티스토리 뷰




부모는 다만 두 분뿐인데 

그 섬기는 일에는 항상 형제가 서로 미루면서도, 

자식을 기르는 일에는 비록 열 명이 되더라도 혼자 맡는다. 


부모는 자식이 배부른지 따뜻한지를 물어보지만, 

자식은 부모가 주리고 추운 것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. 

먹을 것과 입을 것을 애당초 자식에게 빼앗겼는데도 말이다. 


- 명심보감 


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TAG
more
«   2025/01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